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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/25일 다음날 26일 박싱데이에 시드니에 도착했고 도시 시티 투어를 진행하려 했!지!만! 사람이 너무 많아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게 불가능했다. 세일이 30~50% 하던데 가서 봐보니 그래도 한국보단 비싸긴하더라. 난 소셜커머스를  통해 옷을 사는게 참 좋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다.ㅋㅋ


호주 여행 전 시드니 지도를 보면서 시드니에는 참 공원이 많네 어떨까 ? 라는 궁금함이 있었고 시내 투어를 포기한 후 Museum 역에서 내려 Hyde Park를 방문했다.




* 하이드 파크 공원의 위치는 보시는 바와 같이 Museum Station 근처에 있다.



Hyde Park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건 큰 분수대 그리고 뒤에 있는 세인트 메리성당이였다.





참고로 난 사진 포즈를 멋잇게 하지 못한다..


지도에서 보면 알겠지만 Hyde Park는 꽤 넓다. 지도 사진을 보면 가운데 도로가 있는데 지도 사진 윗쪽에서 찍은 부분이 위의 사진이다.


그리고 아랫 쪽은 이렇게 생겼다. 




사진엔 남기지 못했지만 가운데 양쪽에 큰 나무들로 길을 만들어 놨고 벤치와 잔디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. 


분수대 뒤에 건물이 세인트 메리 성당에 들어가면 이쁜 성당 구조물을 볼 수 있다.









나름 아이폰 카메라인데 사진을 확대하니 별로 안이쁘긴 하지만.. 실제로는 진짜 너무 아름답고 경건해지는 성 세인트 메리 대성당 이였다.


세인트 메리 성당 뒷문으로가면 요로코롬 사진을 찍을 수 있다.





뒷문으로 나가서 쭉가면 시드니 박물관이 나오는데 


이 길을 지나서 저 넓은 건물이 시드니 박물관이다. 







내가 찍은 사진은 생각보다 잘 나온 것이 아니다. 세인트 메리 성당과 Hyde Park 공원의 이쁜 사진들을 보면 내 사진이 허접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.ㅋㅋㅋㅋㅋ


세인트 메리 대성당은 꼭 가보길 추천!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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