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리카모메를 타고 다이바역에 내려서 걸어가고 있는데
마리오 카트를 봤다.
신기 방기....... 근데 사람들 얼굴에 웃음이 없는 것을 난 보았다.
재미 없는듯 ㅠㅠㅠㅠㅠ
좀만 걸어서 아쿠아시티로 갔더니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였다.
이쁘게 한 컷.
아쿠아 시티가 보엿다.
아쿠아시티 안에는 쇼핑, 먹을 거리, 카페가 있었는데 난 너무 늦은 저녁이였고 배가 불러서 패스.
안에는 그냥 쇼핑몰이였고 이쁜건 잘 모르겠더라..
레인보우 브릿지는 한강 다리를 보는 것 같았고 자유의 여신상이 이뻣다.
한 바퀴 돌고 나서 좀 출출해서 로손에서 빵하나 먹고 텔레콤 센터로 이동!
오에도 온천은 음.... 너무 쓸 내용이 많아서 따로 정리해서 올려야 겠다.
한 번쯤 갈만하다.
아오미역에는 팔레트 다운이 있다.
팔레트 다운은 비너스 포트 + 메가 웹 + 대 관람차를 말한다.
역에서 내려 팔레트 다운으로 가면 아래와 같은 풍경.
롯데리아가 보인다. 한국에서도 안먹는 롯데리아..
일본에서도 인기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.
팔레트 다운의 안내판
비너스포트 -> 메가오웹 -> 그리고 대관람차가 보인다.
이뻤던 비너스포트 간판
대 관람차. 이쁘게 찍고 싶었는데 진짜 여행기간 동안
다리가 터지도록 걸어 그냥 여기서 찍는걸로 만족했다.
못봤다.. 자동차가 무척 많은 관람회 였는데 너무 늦게 가버렸다... 온천에 심취해서..ㅠㅠㅠㅠㅠ
분수대와 church 어쩌구저쩌구하는 문이 있었는데 저 문이다.
비너스 포트의 천장은 하늘을 배경으로 햇다. 이쁘다. 그리고 유럽풍의 느낌이 가득.!
11시에 매장 종료였는데 10시 오십분에 들어와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더 이쁘게 찍은 것같아 뿌듯!
비너스 포트 안에서 가장 예뻤던 분수대.
각 층별 샾 종류와 음식점에 대한 간략한 안내도이다.
오다이바 후기
나는 오전에 아사쿠사 센소지와 아키하바라를 관광하고 오다이바를 갔기 때문에
늦게 오다이바를 관광했다. 그래서 메가웹을 못 본 것이 안타깝다.
유리카모메 1일 승차권의 뽕을 뽑으실 분들은
동선을 잘 짜면 오다이바에서 충분히 하루를 놀 수 있을 것 같다.
다이바역 아쿠아 시티 안에
스타벅스가 있는데 밤에 스타벅스 안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며
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 브릿지를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
비너스 포트는 완전 쇼핑센터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장소였고, 남자들은 그닥.. 좋아하려나..? 오히려 난 아키하바라가 제일 좋았었던 것 같다.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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